
- 어머니의 강압으로 본 책.
개인적으로 종교가 싫다.
남이 종교의 종교에 대해서야 아무래도 좋지만
나한테 종교를 강압하는 것은 아무리 좋게 보려 해도 싫은 일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우리 어머니는 종종 내가 교회에 다니길 바란다고 말한다.
어머니의 그런 의도로 내 손에 들어온 이 책은
기독교의 입장에서 본 링컨의 일생을 다루고 있다.
유명한 인물의 생애, 사건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종교적인 거부감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다.
다시금 위인전을 읽고싶다는 충동이 들게한다.
또한, 링컨이란 인물을 닮고싶다는 생각이 들며
그러한 사고 과정에서 나도 기독교가 되면
이렇게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도 하게 하는걸 보면
책을 잘썼거나 귀가 얇거나 둘중 하나일 것이다.
(아님 둘 다일지도 모르겠다.)
사실 보긴 재미있게 봤는데
특별히 쓸 말은 없구마-_-;
그래도 난 아직 종교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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